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두 쿨리발리/클럽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SSC 나폴리/2021-22 시즌|2021-22 시즌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oulibaly202122.jpg|width=100%]]}}} || 개막전인 [[세리에 A]] 1R [[베네치아 FC|베네치아]]전, [[빅터 오시멘]]이 전반 23분 이른 시간에 퇴장당해 수적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합에서 승리하는 등 베네치아의 공격을 꽁꽁 막으며 나폴리의 2-0 승리를 지켰다. 2R [[제노아 CFC|제노아]]전, 선발로 출장하여 나폴리 수비의 핵심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볼 경합 성공 7회, 클리어링 6회,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하며, 맹렬히 공격하는 제노아 공격진 상대로 흔들리는 않고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이 경기에서 나폴리의 공격 전개가 답답했었는지 드리블을 2회 시도했고, 2회 모두 성공했다. 그 중 한번은 슈팅까지 가져가며 나폴리의 코너킥을 얻어냈다. 경기는 2-1로 승리하였다. 3R [[유벤투스 FC|유벤투스]]전, 경기 내내 물셀 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. 85분 경 코너킥 상황에서는 [[모이스 킨]]이 잘못 처리한 공을 역전골로 연결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. 덕분에 나폴리는 2-1 역전승을 거두었다. 4R [[우디네세 칼초|우디네세]] 원정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, 4-0 대승리를 만들었다. 전반 35분 경, [[로렌초 인시녜]]가 프리킥을 짧게 [[파비안 루이스]]에게 주고 파비안이 바깥쪽으로 벌리는 쿨리발리에게 논스톱 패스, 쿨리발리가 이를 왼발로 [[아미르 라흐마니]] 앞에 정확히 떨궈놓으면서 약속된 플레이로 그림 같은 골을 만들어냈다. 후반 52분 경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[[마테오 폴리타노]]가 인시녜와 짧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, 먼 쪽에 있는 파비안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. 파비안이 이를 쿨리발리 앞에 정확히 떨궈놓았고, 쿨리발리는 강력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. 5R [[UC 삼프도리아|삼프도리아]] 원정에 선발로 나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, 나폴리의 4-0 승리를 지켰다. 7R [[ACF 피오렌티나|피오렌티나]] 원정에도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분좋게 승리를 가져왔다. 하지만, 경기 종료 후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. 쿨리발리가 DAZN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,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이 나폴리의 아프리카 흑인 선수들을 비하하는 챈트를 불렀다. 이를 들은 쿨리발리는 분노하였고, [[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]]와 오시멘은 계속 해보라는 식의 반응을 하였다. 특히 어느 한 서포터가 쿨리발리에게 "망할 원숭이 꺼져라"라고 말하자, 쿨리발리는 관중석으로 다가가 "원숭이랬냐? 너 내려와봐"라고 말하며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었다. 이후, 피오렌티나의 회장은 [[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]] 회장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고, 쿨리발리, 앙귀사, 오시멘을 직접 만나 사과를 전하였다. 경찰 조사후, 인종차별을 한 피오렌티나의 서포터들은 모두 경기장 영구 출입금지 처리되었다. 계속해서 인종차별이 일어나자, 앞으로 나폴리는 인종차별이 발생할시, 경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.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세리에 A 선정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. 19-20시즌에 개설된 이래 수비수로는 최초 수상자가 되었다. 나폴리는 9월 동안 리그에서 4전 전승을 하였고, 고작 1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. 그리고 나폴리 수비의 중심에는 쿨리발리가 있었다. 10월,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|뉴캐슬]]이 쿨리발리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. 11R [[US 살레르니타나 1919|살레르니타나]] 원정에서 인시녜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76분 [[은완코 시미]]를 막는 과정에서 1대1 기회를 막으려다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만다. 다행히 팀은 이후로 실점하지않고 1-0 승리를 거두었지만, 다음 라운드에서 최근 기세가 오른 [[엘라스 베로나]]를 만나는데 쿨리발리가 결장하게 된 점은 나폴리 입장에서 큰 타격이다. 12월 1일 리그 15R 사수올로전 후반 막판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고, 4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. 가뜩이나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한 달 가량 팀을 떠나야 하는데, 나폴리로선 수비 핵심을 두 달 간 잃게 됐다. 2021년 12월 24일, [[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]]에 출전하는 [[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]]의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. 전반기에 보여준 엄청난 활약 덕분에 후스코어드와 CIES가 선정한 세리에 A 전반기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. 2022년 1월 6일, 네이션스컵이 시작하기도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받았다. 그리고 세네갈의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여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25R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|인터 밀란]]전, 바로 선발 출장하며 복귀를 알렸다.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나폴리의 후방을 책임졌다. [[UEFA 유로파 리그|유로파 리그]]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[[FC 바르셀로나]]전, 캄프누 원정에서 그야말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본인이 월드클래스 센터백임을 보여주었다.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를 보여준 나폴리였지만, 쿨리발리 덕분에 여러 실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. 그리고 경기 종료 후 대부분의 언론으로부터 해당 경기 최고 평점을 받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. 28R [[AC 밀란]]전 페널티킥을 내줄 뻔 했지만, 다행히 심판이 인정을 안했고 이외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. 30R 우디네세전에 라흐마니와 함께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팀의 승점 3점을 챙겨주었다. 35R [[US 사수올로 칼초|사수올로]]전, 1골을 기록하였다. 2022년 5월,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. 하지만 스팔레티 감독은 쿨리발리가 판매대상이 아니며 차기 주장이므로 쿨리발리를 잔류시켜달라고 데라우렌티스 회장에게 요청하였다. 38R [[스페치아 칼초|스페치아]]전, 1도움을 기록하였다. 이번 시즌 다시 폼이 절정에 이르며 최근 5시즌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. 라흐마니와 함께 철벽을 이루어 이번 시즌 나폴리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. 이번 시즌 다시 리그 베스트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. '''2021-22 시즌 : 34경기(선발 34경기) 3골 3어시스트''' 세리에 A : 27경기(27) 3골 3도움 유로파 리그 : 7경기(7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